`이병헌♥` 이민정, `한다다` 마지막 촬영 단체샷...비 "나 열혈 시청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촬영 단체샷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민정, 이상엽, 이초희, 이상이, 천호진, 차화연 등 출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지막 촬영을 기념했다. 특히 극중 재결합,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 입은 이민정과 이상엽의 모습에 눈길이 모아진다.
사진을 접한 가수 비는 "와우... 나 열혈 시청자 1인이었음"라고 댓글을 남겨 마지막 촬영을 응원했다.

누리꾼들도 "언니 드레스 예뻐요", "이거 진짜 재밌었어요", "벌써 끝나다니.. 못보내", "수고했어요. 너무 아쉽네요" 등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보였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14일 10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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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