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그룹 사장단 워크숍 22일 개최…온라인·비대면 가능성
입력 2020-09-09 14:23 

LG그룹 사장단 워크숍이 오는 22일 열린다. 구광모 회장 취임 후 두번째 사장단 워크숍이다.
9일 재계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 주재로 22일 진행되는 LG 사장단 워크숍에서는 고객 가치 혁신, 디지털 전환 등 LG의 미래 전략과 현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워크숍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권영수 ㈜LG 부회장, 권봉석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CEO)들과 사업본부장 등 30여명이 모인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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