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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에이핑크 남주 "킬링 파트? 첫 싱잉 랩 한다"
입력 2020-09-09 1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에이핑크 남주가 신곡 '버드(Bird)'에 킬링 파트가 있다고 설명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솔로로 돌아온 에이핑크 남주와 래퍼 지조가 '라디오 토토'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가 남주에게 "에이핑크 때는 리드보컬로 핸드 마이크를 썼는데, 이번에는 헤드 마이크를 쓴다. 퍼포먼스가 엄청나다는 얘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주는 "그렇다. 퍼포먼스가 엄청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정은지가 "다 좋지만 킬링 파트가 있냐"라고 묻자, 남주는 "제가 첫 싱잉 랩을 하는 부분이 있다"라며 지조에게 대뜸 "누가 더 랩을 더 잘하나 도전장을 내밀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남주는 지난 7일 싱글앨범 ‘버드(Bird)로 화려하게 솔로 데뷔를 마쳤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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