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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쇼 뮤톡 라이브’, 하이어뮤직 새 앨범 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20-09-09 13: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카카오TV 오리지널 ‘컴백쇼 뮤톡 라이브가 박재범, pH-1, HAON, Woodie Gochild 등 하이어뮤직의 쟁쟁한 힙합 아티스트들의 새 앨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카카오TV는 하이어뮤직 아티스트들이 ‘컴백쇼 뮤톡 라이브(COMEBACK SHOW MU:TALK LIVE)의 출연에 앞서 단톡방에 모여 결의를 다지는 의욕 넘치는 현장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초대형 뮤직 쇼를 연출한 제작진이 참여하는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TOP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컴백 무대와 실시간 소통으로 즐길 수 있는 팬 라이브 토크까지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오는 16일 발매를 앞둔 하이어뮤직 컴필레이션 두번째 앨범 ‘H1GHR : BLUE TAPE의 음원과 무대를 처음으로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 오는 14일 카카오톡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9일 공개된 티저를 통해 하이어뮤직 레이블을 이끄는 수장 박재범을 비롯해 pH-1, HAON(김하온), Woodie Gochild(우디 고차일드), TRADE L(트레이드 엘), Golden(골든), BIG Naughty (빅나티), DJ SMMT(DJ 써밋)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1회 출연을 결정지었음을 공개했다.

티저에서는 하이어뮤직 단톡방에서 박재범이 블루 테이프를 뮤톡라이브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히자마자 여러 아티스트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이 이어져, 그 어떤 무대보다 뜨겁고 열정적인 무대를 예상케 한다.
하이어뮤직은 지난 2일 창립 3년 만에 최초로 컴필레이션 앨범 'H1GHR: RED TAPE(하이어 : 레드 테이프)'를 발매했으며, 하이어뮤직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뛰어난 실력과 스웨그, 음악에 대한 의지를 뛰어난 퀄리티의 곡들로 풀어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는 16일에는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대중들이 보다 듣기 쉬운 편안한 곡들을 담은 'H1GHR: BLUE TAPE(하이어 : 블루 테이프)'를 발매할 예정. 14일 공개되는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는 레드 테이프 수록곡들을 강렬한 무대로 꾸며내는 것은 물론, 블루 테이프 앨범의 정식 발매를 이틀 앞두고 관련 음원과 신나고 화려한 무대들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힙합 팬 및 리스너들이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는 신곡 무대와 함께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토크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하이어뮤직 아티스트들이 팬들에게 힙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줄지, 혹은 은근히 다정다감하고 세심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14일 오후 8시 공개.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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