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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함소원♥` 진화 홍보 요정..."우리 아들 새 예능"
입력 2020-09-09 1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함소원 시어머니 마마가 아들 진화의 새 예능을 적극 홍보했다.
마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 새 예능. 요리 예능.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리 프로그램 출연진 명단에 진화의 이름이 적혀 있다. 소개 사진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다정한 셀카가 담겼다. 위에는 여경래 셰프의 이름도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화는 요리 프로그램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마마님", "꼭 본방사수 할게요!", "오 진화 씨 새 예능 하시는구나 대박!"라며 함께 응원했다.
최근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설과 불화설이 동시에 불거진 바 있다. 이는 두 사람이 고정 출연하던 '아내의 맛'에 3주째 출연하지 않아 하차설과 불화설이 불거진 것.
이에 '아내의 맛' 제작진은 함소원 진화 부부 하차설에 대해 "하차하지 않는다"라고 해명했으나, 누리꾼들의 추측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함소원이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엄마 마마께 청진단 추석 선물로 드렸다"라는 글과 영상을 올려 불화설을 잠재우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과 중국인 진화는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마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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