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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근황, 분위기 넘치는 가을 여신
입력 2020-09-09 10: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함소원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함소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큼 다가온 가을 따뜻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체크무늬 트렌치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원피스를 입은 함소원의 자태는 아이가 있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 특히, 극세사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진화님과 '아내의 맛' 하차하시는 건가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요즘 아무 일 없으신 거죠?", "너무 보고 싶어요 언니" 등 걱정과 우려를 표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3주째 출연하지 않자 하차설에 이어 불화설이 불거졌기 때문. 이에 '아내의 맛' 측이 "함소원,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으나 방송의 인기를 견인했던 이들 부부가 3주째 부재중이라는 것은 사실상 하차가 아니냐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게다가 최근 방송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육아로 인한 갈등을 겪었던 만큼 두 사람의 불화설이 하차의 원인이라는 추측마저 나오고 있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진화는 함소원보다 18살 연하의 중국인 사업가로, 이들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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