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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현주엽 “장점? 먹는 것 빼면 옆집 아저씨 같은 편안함?”
입력 2020-09-09 10:52 
‘TV는 사랑을 싣고’ 현주엽 사진=KBS
‘TV는 사랑을 싣고 현주엽이 자신의 장점을 꼽았다.

9일 오전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이하 ‘TV 사랑)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피해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현주엽이 입을 열었다.

현주엽은 자신과 장점과 관련해 먹는 것 빼면 찾기가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무래도 옆집 형이나 아저씨같은 편안함과 정형화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있지 않을까. 그런 부분이 장점이 될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김원희에 대해서는 베테랑MC 같다. 야외에서 하면 돌발 상황도 발생하는데 대처를 잘해주더라”고 칭찬했다.

또한 현주엽은 여유있게 확실히 끌어주다 보니까 나도 편하게 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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