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이버사 군무원 등 3명 코로나19 완치…軍 내 15명 치료 중
입력 2020-09-09 10:47  | 수정 2020-09-16 11:07

국방부는 9일 군내 코로나19 완치자가 3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완치자는 서울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에 있는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군무원, 국군양주병원 간호조무사 등 3명이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10명 중 치료 중인 확진자는 15명으로 감소했다. 나머지 95명은 완치됐다.
국방부는 이달 2일을 마지막으로 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째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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