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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현주엽 "첫 정규 MC, 고민 많았다"
입력 2020-09-09 10: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현주엽이 첫 정규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9일 오전 KBS2 ‘TV는 사랑을 싣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방송인 김원희 현주엽이 참여했다.
현주엽은 첫 정규 MC라 고민이 많았다. 도전해보고 싶었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옆에 베테랑 MC도 있었고 재미있게 방송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부담됐지만 하길 잘한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KBS 장수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는 의뢰인이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인물을 찾아 만나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6월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가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9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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