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가녀린 쇄골+넘치는 볼륨감..."추억 여행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나비가 명품 수영복 핏을 뽐냈다.
나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 뼈가 보이던 시절이어서 놀라고 평범했던 날들이어서 그립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작년. 추억 여행중. 코로나 제발 그만. 다시 갈 수 있을까”라고 덧붙여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여행, 외출을 자제하는 상황에서 여행 사진을 보며 답답한 마음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럭셔리한 호텔 수영장에서 모노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나비는 움푹 파인 쇄골라인과 반전 볼륨감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몸매 무슨 일", "현재라 해도 믿어요!", "저도 마스크 그만 쓰고 싶네요", "지금도 예쁘십니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1월 한 살 연상의 중학교 선배인 일반인과 결혼했다. 나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유쾌한 신혼 일상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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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