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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위절제술로 20kg 감량 후 예뻐진 근황...`리즈 컴백`
입력 2020-09-09 09: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디바인 줄 알았어? (And you thought I was a div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쌍둥이 딸의 머리카락을 만져주고 있는 모습. 머라이어 캐리는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가녀린 어깨선과 팔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때 머라이어 캐리는 급격한 체중 증가로 체중이 120kg에 육박하기도 했으나 이후 위 절제술과 꾸준한 식이요법 등을 병행한 결과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다시 통통해진 모습으로 요요가 온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기도 했지만 예뻐진 근황을 보니 꾸준히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는 듯하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08년 미국의 영화배우 겸 가수 닉 캐논과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2014년 캐논과의 이혼을 발표한 캐리는 현재 13살 연하 댄서 남자친구 브라이언 타나카와 열애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머라이어 캐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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