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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김정현 아나운서 “장성규, 코로나19 음성받았다”
입력 2020-09-09 09:52 
‘굿모닝FM’ 김정현 아나운서 장성규 코로나19 음성 판정 사진=DB
‘굿모닝FM 김정현 아나운서가 장성규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는 장염으로 불참한 장성규를 대신해 김정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정현 아나운서는 내가 또 왔다”라고 이야기하며 이틀 연속 스페셜DJ를 하게 됐음을 알렸다.

이어 어제 기사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규디(장성규 DJ)가 코로나19 음성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장성규가 아직 컨디션이 다 돌아오지 못한 상태임도 짚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8일 장염으로 응급실을 가 ‘굿모닝FM에 불참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이 39도까지 올라갔고 건강을 회복한 상태지만,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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