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으뜸, 터질듯한 볼륨감...`한국의 킴 카다시안`
입력 2020-09-09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이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9일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격근량 유지하고 체지방만 뺀 우리 돼람이 바디 프로필 프로젝트 마지막 영상 드디어 업로드했어요! 조금 늦었지만 보러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그레이톤 브라톱에 레깅스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평소 운동으로 다진 S라인의 소유자로 유명한 심으뜸이지만 사진 속 몸매는 다시 한번 놀랍다. 탄탄한 팔 근육과 애플힙의 놀라운 볼륨감으로 빚어진 몸매의 중심에는 한 줌도 안돼 보이는 개미허리와 복근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국인에게 불가능한 몸매다!", "한국판 킴 카다시안", "정말 운동하면 저런 몸이 가능한가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심으뜸은 KBS2 '출발 드림팀'에서 '엉짱녀'로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유튜브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개그우먼 김민경의 필라테스 강사로 출연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심으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