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민, 치명적인 D라인 "얼마 안 남은 자유를 누려요"
입력 2020-09-09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허민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한테 치명적으로 좀 찍어주세요 했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부복을 입은 만삭의 허민이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아빠(시아버지) 아인이 다 키워놨더니 또 시작이에요. 우리 아버님 또 아기띠 매시게 생겼죠. 둘째가 기다린다. 아빠 얼마 안 남은 자유를 누려요 우리. 곧 헬 육아가 시작될 터이니"라며 과거 첫째딸 아인양의 어린 시절 시아버지가 아기띠를 매고 있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허민의 D라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제 곧이다", "고생 많았다", "만삭인데 힘들겠다", "순산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허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