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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브라톱+트레이닝복으로 `압도적 섹시美`
입력 2020-09-09 09: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마마무 화사가 치명적 섹시미를 뽐냈다.
화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소파에 누워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 브라톱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에도 글래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휴대폰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에서조차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사다. 그런가하면 화사의 휴대폰 케이스에 화사의 솔로곡명 '마리아(Maria)'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존재 자체가 아름다운 퀸", "진짜 포스 장난 아니다", "한국에서 나올 수 있는 힙함이 아님", "레전드 화사. 화사 파이팅" 등 환호했다.
한편, 화사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선배 가수 엄정화, 이효리, 제시와 함께 그룹 '환불원정대'로 뭉쳤다. '나 혼자 산다'에서 파생된 웹예능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 모델 한혜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화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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