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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사과 “불량품 MD, 전량 교환...불편드려 죄송“(공식)
입력 2020-09-09 09:24 
빅히트 사과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MD 불량에 대해 사과하고 회수를 예고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방탄소년단 공식몰 위버스샵에 'BTS 방방콘 더 라이브'의 공식 상품인 'Portable Charger'(보조배터리)에 일부 불량품이 발생하여 관련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제조사 생산 라인 공정의 문제로 배터리 본품 중 일부에 불량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더불어 불량품 발송으로 불편함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 외관 및 기능상 불량 여부에 상관없이 원하시는 경우 전량 교환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 6월 열린 방탄소년단 첫 온라인 콘서트 ‘BTS 방방콘 더 라이브 기념 상품(MD) 중 보조배터리 불량에 대한 글들이 올라왔다.

이에 배터리 불량 전량을 교환해준다고 입장을 밝힌 것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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