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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고정우 "5승 후 고향서 잔치…효성과 듀엣 좋다"
입력 2020-09-09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고정우가 근황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져 5승을 했던 참가자들이 출연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고정우에게 근황을 물었다. 고정우는 지난 4월에 5승을 하고 고향 울산에서 현수막도 걸고 동네에도 걸리고 돼지도 잡아 잔치도 했다”고 말했다.
고정우는 또 5승 이후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리포터로도 발탁이 됐다”며 시청자분들 덕이다. ‘아침마당 덕이다.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효성이 형이랑 같은 팀으로 나와서 좋다. 열심히 흔들고 가겠다”고 이야기했다. 고정우와 효성은 '바다의 교향시'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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