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의 파나마 대선 결과, 보수를 표방하는 유통 재벌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후보가 승리하며 정권 교체를 실현했습니다.
전국 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 개표가 절반 가까이 진행된 가운데 야당인 민주변화당의 마르티넬리 후보가 60%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파나마의 슈퍼마켓 체인인 '슈퍼 99'를 소유한 유통재벌인 마르티넬리는 선거 과정에서 부패 등 각종 범죄 척결과 경제발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 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 개표가 절반 가까이 진행된 가운데 야당인 민주변화당의 마르티넬리 후보가 60%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파나마의 슈퍼마켓 체인인 '슈퍼 99'를 소유한 유통재벌인 마르티넬리는 선거 과정에서 부패 등 각종 범죄 척결과 경제발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