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식 세계화 추진단 출범
입력 2009-05-04 11:24  | 수정 2009-05-04 11:24
한식 산업의 세계화를 뒷받침할 제도를 정비할 민관 합동기구인 '한식 세계화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출범식에서 농식품부는 '한식 세계화 추진 전략'을 보완해 추진하면서 특히 올해 중 비빔밥과 떡볶이, 김치 등의 세계화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식 테마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주요 국제행사를 통해 한식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출범식에 참석해 "한식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민간과 정부가 함께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며 추진단 출범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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