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아오츠카, 코로나19 의료진에 음료 지원
입력 2020-09-08 09:00  | 수정 2020-09-08 10:19
동아오츠카가 코로나19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 자사의 음료를 지원합니다.

구체적으로 동아오츠카는 서울의료원, 서남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명지병원, 성남시의료원, 경기도의료원 등 7개 병원에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이카리아커피 등 총 1천6백여만 원 상당의 음료를 전달합니다.

방역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의료진들을 위해 자사 음료에 넥택(neck tag)을 달아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달합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는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지친 의료진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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