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한정애, 코로나19 '음성' 판정…활동 재개 예정
입력 2020-09-07 20:14  | 수정 2020-09-14 21:04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민주당이 7일 밝혔습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국회 출입기자와 최근 취재 과정에서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면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기자는 지난 1일 한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면담을 취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에 들어간 한 정책위의장은 음성 판정에 따라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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