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프라움, 김이랑 작가와 협업 '이랑' 컬렉션 한정판 선 봬
입력 2020-09-07 17:30 
구스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2020 FW 시즌을 맞아 김이랑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침구 ‘이랑 컬렉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합니다.

인기 도서 ‘오늘의 좋아하는 것들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는 김이랑 작가는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그림으로 남기며, 특히 감각적인 수채화 일러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소프라움은 김이랑 작가와 함께한 이번 ‘이랑 컬렉션을 통해 꽃, 식물 등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침구 위 한 폭의 수채화로 담아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다채로운 컬러와 감성적인 톤의 수채화 그림이 포근하면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며, 기존 소프라움 고객뿐 아니라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2030세대의 취향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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