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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여자)아이들 전소연은 천재…낯 가리지만 곡 작업 부탁했다”
입력 2020-09-07 16:57 
김남주 (여자)아이들 전소연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 김남주가 (여자)아이들 전소연을 극찬했다.

7일 오후 김남주의 첫 번째 싱글 ‘Bird(버드)의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김남주가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김남주의 신곡에는 전소연이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

그는 전소연은 천재라는 타이틀로 다 설명된다. ‘퀸덤이라는 발표를 통해 전소연의 프로듀싱 능력을 처음 눈으로 봤다. 어린 친구인데도 그룹 프로듀싱한다는 것에 감탄을 했다가 우연히 작업을 부탁했고, 그렇게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불현 듯 여자(아이들)과 에이핑크 활동이 겹쳤을 때, ‘뮤직뱅크 자판기 앞에서 마주쳤는데 이 사람한테 곡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낯을 많이 가리지만 다가가서 내 작업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김남주는 전소연이 당시 레퍼런스도 주고 하면 다 수용해서 해보겠다고 흔쾌히 받아줬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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