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캐나다, 신종플루 감염 85건으로 늘어
입력 2009-05-03 10:06  | 수정 2009-05-03 10:06
캐나다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 연일 급증세를 보이며 어제(2일)까지 8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캐나다통신은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해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온타리오, 퀘백, 앨버타, 노바스코시아 등에서 새로운 감염 사례를 확인됐다며, 특히 대서양 연안의 노바스코시아주에선 17명이 새롭게 감염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11명은 멕시코를 여행하고 돌아온 학교 급우로부터 감염된 고등학생들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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