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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바론, 육군 현역 입대…15일, 6인 체제 컴백
입력 2020-09-07 15:47  | 수정 2020-09-07 15:52
VAV 바론 / 사진=에이팀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VAV의 멤버 바론(본명 최충협·28)이 육군 현역 입대했습니다.

소속사 에이팀엔터테인먼트는 오늘(7일) 바론이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며 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밝혔습니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에 따른 안전상의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훈련소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은 VAV / 사진=에이팀엔터테인먼트

VAV 멤버들은 바론과 훈련소 앞까지 동행해 배웅했다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이날 VAV 소셜미디어에는 전 멤버가 훈련소 앞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바론의 입대로 VAV는 오는 15일 발매되는 미니 6집 '메이드 포 투'(MADE FOR TWO)부터 6인 체제로 활동합니다.

이번 앨범은 VAV가 지난해 발표한 '포이즌'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입니다.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인투 유', '모토', '놓지마' 등 다섯곡이 실렸습니다. 멤버들이 수록곡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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