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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 "프리 선언 후 수입? 먹고 싶은 것 먹을 정도"(`라디오쇼`)
입력 2020-09-07 15:35  | 수정 2020-09-07 16: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KBS 해피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가 진행돼 SBS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박선영에 프로그램의 시그니처 질문 중 하나인 수입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선영은 지난 2월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박선영은 퇴직금에 대해 "은행에 잘 넣어뒀다"면서 "퇴직금을 바로 빼면 세금을 떼더라"고 말했다.
이어 프리랜서 전향 후 수입에 대해서는 "지난 달에 일한 게 이번 달에 들어오는 구조다. 제가 엥겔 지수가 높은 편이다. 먹고 싶은 것 마음대로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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