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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 만세’ 다섯장 이회택 “이특X김신영 응원에 눈물날 것 같았다”
입력 2020-09-07 15:25 
‘두시 만세’ 다섯장 이회택 ‘최애엔터’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캡처
‘두시 만세 다섯장 이회택이 ‘최애엔터를 통해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서는 다섯장이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엔터테인먼트(이하 ‘최애엔터)를 통해 데뷔한 다섯장은 지난달 22일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 무대에 섰다.

이에 대해 김명준은 장윤정 회장님과 실장님들(이특, 김신영)이 긴장을 많이 했다. 앞에서 응원을 많이 해줘서 덕분에 잘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DJ 박준형은 어떻게 보면 ‘최애엔터에서 대놓고 밀어주는건데 행복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회택은 우리 뒤에는 MBC라는 대기업이 있다.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 회장님, 실장님께서 잘해주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음악방송 나오는 거를 보고 우리도 뭉클했다. 실장님들이 우리를 홍보해주시느라고 카메라가 넘어가기 직전까지 다섯장을 외쳐주시는데 눈물이 날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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