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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데뷔 5년만에 솔로 무대, 열정 쏟아부었다"
입력 2020-09-07 15: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데뷔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둔 긴장을 드러냈다.
7일 오후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유아는 "너무 떨린다. 오마이걸 유아로서 5~6년간 보여드렸는데 이렇게 혼자서 채울 수 있는 무대를 하게 돼 너무 떨리고 긴장도 되지만, 열정을 쏟아부었다"고 강조했다.
유아는 "'숲의 아이'는 굉장히 독특할 수 있는 무드의 곡이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를 어떻게 봐주실 지 궁금하고, 어떻게 녹아들었는지를 잘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묘한 정글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까지 느끼게 한다. 대체할 수 없는 유아만의 신비로운 음색이 신스팝 사운드가 녹아들며 유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 유아만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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