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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방글라데시 한인회에 코로나19 예방키트 지원
입력 2020-09-07 14:33 
지난 3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포스코건설 관계자들이 한인회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전달했다. [사진 제공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방글라데시 한인회에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지원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3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주지정 주방글라데시 한국대사관 영사, 오영환 포스코건설 지사장, 김종원 한인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균필터 마스크 1000장, 손소독제 500개 등 코로나19 예방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포스코건설은 방글라데시 마타바리에서도 지역 주민에게 항균필터 마스크 1만장, 손소독제 5000개를 지원했다. 지역 경찰 및 의료진에게 방역복 및 방역고글 100개, 항균필터 마스크 200장, 비접촉 체온계 30개 등 60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제공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맞게 해외에서도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글로벌 모범기업시민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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