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혜빈, ♥남편 위해 한상 차림.."뜨끈한 꽃게탕"
입력 2020-09-07 14: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을 위한 한상 차림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이 오니까 오늘 점심은 뜨끈하고 깊은 국물. 꽃게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 앞에서 맛있게 먹고 있는 전혜빈 남편의 모습이 보인다. 스티커에 가려져 얼굴이 보이진 않지만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식탁에는 전혜빈의 정성이 담긴 햄, 깻잎, 호박, 김치 등 다양한 반찬과 꽃게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편은 좋겠다", "앗 저는 뜨끈한 라면 먹는데..부럽네요", "저도 가고싶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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