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멕시코에 질병관리팀 파견
입력 2009-05-03 06:25  | 수정 2009-05-03 06:25
정부는 멕시코에서 신종플루가 확산함에 따라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돕기 위해 질병관리전문가팀을 멕시코 현지에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파견되는 전문가팀은 감염내과 전문의와 간호사 각 1명, 외교통상부 중남미 전문 직원 1명 등 3명으로 구성되며 2주간 현지에 머뭅니다.
이들은 신종플루 발생과 확산 동향 파악, 현지 우리 국민에 대한 안전조치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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