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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화사 “절대 안 떨어져”...MC 전현무에 전달된 봉투는?
입력 2020-09-07 13:49  | 수정 2020-09-07 14:06
사진=JTBC '히든싱어6'

‘히든싱어6 여섯 번째 원조가수로 시대의 아이콘이자 ‘퀸으로 불리는 화사가 출격합니다.

11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6의 예고편은 엄청난 환호 속에 등장한 화사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이날의 연예인 판정단 김종민은 화사 씨만의 ‘알이 있다”며 화사의 음색을 판별할 수 있는 ‘알 이론을 주장했고, 오마이걸 승희는 전라북도 뉴욕시...”라고 화사 특유의 목소리를 재치있게 설명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MC 전현무는 화사에게 떨어질 가능성은 없습니까?”라고 물었지만 화사는 절대 없습니다”라며 폭발적인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히든싱어에 도전장 한번 내밀어보겠다?”라고 재차 물었고, 화사는 당당히 한 번 내밀어 보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화사 앞에도 ‘데칼코마니로 손색없는 모창능력자들이 등장했고, 판정단은 ‘단체 패닉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분위기가 감돌며 ‘히든싱어 시리즈가 시작된 뒤 8년 만에 처음으로 MC 전현무에게 어떤 ‘봉투가 전달돼, 그 내용물이 과연 무엇인지를 궁금하게 했습니다.

또한 화사가 제 원래 텐션으로 무대를 하지 못했다”며 자신감을 잃은 듯이 대답하는 모습은 사상 최초의 ‘모창능력자 5연승이 실제로 벌어질지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히든싱어6는 1회 원조가수 김연자 이후 무려 4명의 모창능력자가 원조가수를 누르고 우승해,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이변의 드라마를 연출 중입니다.

‘퀸 화사가 과연 원조가수 탈락을 끊는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는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6에서 공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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