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지광, 모태 미남 인증...`귀공자 비주얼`
입력 2020-09-07 1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류지광이 모태 미남을 인증했다.
류지광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제3탄. 아랫입술이 대빨 나와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 류지광의 모습이 담겼다. 류지광의 설명처럼 무언가에 불만이 있는 듯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하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초롱초롱한 눈빛까지 지금과 다르지 않은 귀공자 비주얼이 류지광이 모태 미남임을 입증한다. 그런가 하면 류지광은 독특한 모자와 의상을 입고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그냥 어렸을 때부터 잘생겼던 거구나", "진짜 부잣집 아드님 같다", "아역 배우 했어도 됐을 비주얼", "너무 귀엽네요" 등 환호했다.
한편 류지광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뒤 '동글 저음'이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류지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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