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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선율, `산다는 건` 열창…"목 상태 안 좋아 속상"
입력 2020-09-07 1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보이스트롯' 선율이 준결승에 합류했다.
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는 그룹 업텐션 선율이 개그맨 손헌수와 4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선율은 홍진영의 ‘산다는 건을 열창했다. 선율은 무리한 연습으로 목에 염증이 생겼으나, 특유의 미성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김연자는 선율에 대해 오늘 컨디션이 안 좋은 것 같다. 평소에는 고음이 자유롭게 나왔는데 오늘은 약간 힘들어 보이더라. 연습을 많이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진성은 앞으로 목 관리를 잘하고 더 좋은 노래 들려 달라”고 당부했다.
4라운드 결과 선율이 승리를 거뒀다. 준결승에 진출하게 된 선율은 노래를 너무 잘하고 싶은데 상태가 안 좋아 속상하더라. 컨디션 조절 못해서 쩔쩔매는게 부끄러웠다. 헌수 형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 정말 감사했고 고맙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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