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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측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20일 결방, 스페셜 방송 대체"
입력 2020-09-07 13: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서울촌놈'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결방한다.
tvN '서울촌놈'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서울촌놈'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20일 결방한다.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된다"고 밝혔다.
'서울촌놈'은 서울만 아는 서울 촌놈들이 동네 전설들의 고향에서 그들의 추억을 공유하며 펼치는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 각 지역을 다니며 촬영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따라 향후 촬영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20일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에는 '서울촌놈' 하이라이트와 미공개 영상 등이 담길 계획이다.
'서울촌놈'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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