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N, 보도 프로그램 편성 시간대 변경 ..."경쟁력 강화"
입력 2020-09-07 12: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MBN이 평일 보도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를 위해 편성 시간을 변경한다.
먼저 평일 오후를 여는 MBN '프레스룸'은 오늘(7일)부터 시간을 앞당겨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형오 앵커의 진행으로 뉴스 최전선을 취재하는 현장 기자들이 오전에 벌어진 사건과 정치 이슈에 대해 80분간 발빠르게 전달한다.
백운기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와이드'와 김명준 앵커의 촌철살인 입담이 돋보이는 MBN '뉴스파이터'는 시간대를 맞바꿔 시청자들을 만난다. '뉴스와이드'는 오후 4시 30분부터 다양한 정치 이슈를, '뉴스파이터'는 오후 5시 55분에 각종 사건사고와 문화연예계 이슈 등을 다룬다.
한편,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공정과 신뢰의 MBN '종합뉴스'는 변함없이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MBN[ⓒ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