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척서 급류에 휩쓸린 남성 실종…소방당국 수색 중
입력 2020-09-07 12:27  | 수정 2020-09-14 13:04

오늘(7일) 오전 11시 23분께 강원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빗물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람이 불어난 물에 배수로로 휩쓸려 들어갔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인근 석회석 업체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삼척을 비롯한 강원 영동에는 시간당 40∼70㎜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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