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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안심투자형)` 출시
입력 2020-09-07 11:55 
[사진 제공 = 하나생명]

하나생명은 주가연계증권(ELS) 투자기간에 따라 투자 손실과 무관하게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납입보험료를 보증해 원금 손실의 위험을 줄인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안심투자형)'을 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ELS 상환시 ELS 최초투자일로부터 계약자적립금이 10년을 초과할 경우 납입한 보험료의 100%를, 10년 이내일 경우에는 80%를 보증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안심투자형)은 주가지수ELS보증형, 국내주식형, 글로벌채권형, AI글로벌형 등 다양한 펀드로 운용되며, ELS에 투자된 자금은 조기상환 또는 만기상환시 자동으로 재투자되는 구조로 투자 편의성도 제고했다.
김인석 하나생명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안심투자형)은 시중 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원금 손실이 없는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 없이 좋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하나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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