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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엉준 "가족 영화로 `몬스터 콜" 추천, 리암 니슨도 울어"
입력 2020-09-07 11: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유튜버 엉준이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몬스터 콜'을 추천했다.
7일 오전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전문 유튜버 엉준이 '무비배틀! 21세기 폭씨네 VS 월추뒤준이'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엉준은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몬스터 콜'을 DJ 장예원은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추천했다.
엉준은 "'몬스터 콜'은 긴 여운고 웃음,감동이 다 있다"며 "주인공 리암 니슨이 보고 울었다는 영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굉장히 현실적인 영화다"며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주제로 어린 소년이 몬스터를 보면서 일어나는 내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예원은 "저는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추천한다. 주인공 로빈 윌리엄스의 할머니 연기과 신들린 개인기를 볼 수 있다"며 "1933년에 만들어진 영환데, 아카데미 분장상을 받았다. 워킹맘들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내용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엉준은 유튜브 구독자 약 8만5천명을 보유하고 있는 리뷰 전문 크리에이터다. 엉준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방구석 1열, ‘무비&라이프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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