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콜센터 집단감염' 강동구 일진빌딩 방문자 코로나 검사받아야
입력 2020-09-07 11:06  | 수정 2020-09-14 12:04

서울 강동구는 천호2동 일진빌딩(올림픽로 762)에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간 방문자들에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강동구보건소로 연락하고 검사를 받도록 오늘(7일) 당부했습니다.

강동구는 또 이 건물에 설치된 농협 현금자동지급기(ATM)를 이용한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검사를 받도록 공지했습니다.

이 건물에 입주한 콜센터에서는 최소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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