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촛불 집회' 1주년을 기념하는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계가 주도하는 '촛불 1주년 기념 범국민대회'가 현재 서울역에서 열리고 있는데, 경찰추산 500명 정도가 산발적으로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청계광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시민단체와 네티즌이 촛불 집회 사진전과 광우병 위험 점검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경찰은 저녁으로 접어들면서 집회 참가자들이 서울역에 집결할 것으로 보고, 161개 중대 1만 2천 명을 동원해 불법·과격 시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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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와 시민사회계가 주도하는 '촛불 1주년 기념 범국민대회'가 현재 서울역에서 열리고 있는데, 경찰추산 500명 정도가 산발적으로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청계광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시민단체와 네티즌이 촛불 집회 사진전과 광우병 위험 점검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경찰은 저녁으로 접어들면서 집회 참가자들이 서울역에 집결할 것으로 보고, 161개 중대 1만 2천 명을 동원해 불법·과격 시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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