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두천·양주서 주민 2명 코로나19 감염…확진자 접촉
입력 2020-09-07 10:17  | 수정 2020-09-14 11:04

경기 동두천시는 지행동에 거주하는 50대 주민 A(동두천 16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씨는 군포시 14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4일부터 근육통과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자 어제(6일) 검사를 받았습니다.

양주시 덕정동 60대 주민 B(양주 46번)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습니다.

B씨는 양주 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 당국은 A씨와 B씨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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