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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커플 마스크팩으로 힐링 타임...`꿀 떨어지네`
입력 2020-09-07 10: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남편 최민환과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율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육퇴(육아 퇴근)하고서 같이 마스크팩 했는데 너무 웃겨서 열심히 붙여놓은거 망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와 최민환은 마스크팩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 커플 마스크팩을 한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특히, 마스크팩이 남을 정도인 율희의 작은 얼굴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부부", "서로 최고의 짝꿍인 듯", "보기만 해도 배부르고 귀엽다", "늘 응원해요 육아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5월 재율 군에 이어 지난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얻었다. 최민환은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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