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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태풍 하이선 재난문자 공개 "무섭다"
입력 2020-09-07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정가은이 재난문자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7일 인스타그램에 "무섭다 이런 재난문자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부산시, 울산시 등에서 발송한 재난문자가 담겼다. 문자에는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피해를 주의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정가은은 "생존 신고. 손목 터널 증후군. 급한 용무는 전화로. 아직 카톡을 못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3일 SNS에 손목 터널 증후군과 다발성 염증 등의 증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어서 돌아오길", "손은 좀 나았는지 모르겠다", "태풍도 조심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정가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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