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2시 주요뉴스

▶ 한국, 신종플루 감염환자 1명 발생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으로 신종플루 감염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람들끼리 감염되는 2차 감염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 아시아 확산…전 세계 300명 넘어
홍콩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감염환자가 발생하는 등 신종플루가 아시아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미 전 세계로는 감염 환자가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 미 행정부 "북, 핵실험 또 할 것"
북한이 협상테이블로 돌아오기 전에 추가 핵실험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행정부의 고위관계자가 주장했습니다.

▶ 고교생 발바닥 110대 맞고 자살
광주의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여학생의 치마를 벗기는 벌을 줘 물의를 빚은 데 이어, 이번에는 한 고등학생이 여교사로부터 매를 맞고 귀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다우 8,200 회복 나스닥 8주째 상승
미국 뉴욕증시가 제조업과 소비심리 지수의 개선 영향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8,200선을 회복했고 나스닥지수는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노 전 대통령 다음 주 영장 검토
12시간 넘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사한 검찰은 다음 주 쯤 포괄적 뇌물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박지성, 맨유와 4년 재계약 합의"
박지성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4년 재계약에 구두로 합의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힘든 이웃과 함께하면 모두 부처"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면 모두가 부처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