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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함상조, `예다함 하나카드` 출시
입력 2020-09-07 09:25 
[사진 제공 = 예다함상조]

더케이(The-K)예다함상조는 하나카드와 업무 협약을 통해 '예다함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예다함 하나카드'로 상조 납입금을 자동 납부하면 전월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차등적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카드사용 실적 50만원 이상시 월 9000원, 100만원 이상시 월 1만9000원의 청구 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예다함 하나카드' 론칭 기념으로 홈쇼핑 특판 상품인 '예다함秀530'에 가입하면 월 납입금 1만9000원(279회) 전액 청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예다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어려운 시기를 겪는 만큼 상조 납입금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이번 제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상조업계 최대자본금 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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