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은혜, 방역 전문가와 간담회…수업 밀집도 완화 논의
입력 2020-09-07 09:02  | 수정 2020-09-14 09:04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7일)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관에서 2학기 학교 방역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문가들과 제7차 간담회를 연다고 교육부가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전문가들에게 2학기 등교 수업 밀집도 완화 방안과 추가 방역 조치 등이 필요한지 조언을 받습니다.

아울러 이달 22일부터 추진하는 전국 초·중·고교생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을 앞두고 고려할 사항에 대한 조언도 요청합니다.

유 부총리는 "우리 아이들이 2학기에 필요한 학사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방역 수칙 준수와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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