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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VAV 바론, 오늘(7일) 현역 입대...“성장해 돌아올 것”
입력 2020-09-07 0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VAV 바론이 오늘(7일) 입대한다.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론은 이날 육군으로 현역 입대,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바론은 지난달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입대 사실을 알렸다. 그는 29살의 최충협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분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병역의 의무를 지러 가게 됐다”면서 1년 6개월 동안 저는 또 한 번 크게 성장해 여러분 품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 4일에는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충성 뱀즈!!! (From.BaRon)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혼자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더라.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눈물을 쏟았고, 이에 멤버들은 바론이한테 고맙다. 다치지 않고 잘 다녀오길 바란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바론의 입대로 6인 체제로 재정비한 VAV는 15일 정오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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