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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배두나 X 조승우, 실종된 이준혁 두고 “살아있어야 한다”
입력 2020-09-06 21:43  | 수정 2020-09-06 2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배두나와 조승우가 이준혁을 찾기위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다.
6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비밀의 숲2'에는 실종된 서동재를 찾기 위해 조사하는 황시목(조승우 분)과 한여진(배두나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한여진은 자신이 태워준 황시목을 내려줬다. 한여진은 "황 검사님. 이런 일은 살면서 두 번씩이나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황시목은 '이런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한여진은 "동료가 둘씩이나 어떻게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황시목은 "(서동재가) 살아 있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한여진은 "살아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시목은 "찾으면 알게 될 거다"고 말했다.
이어 한여진은 최빛(전혜진 분)과 전화하며 황시목과 함께 이동했다고 알렸다. 최빛은 "붙어다니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냐. 너희 둘 무슨 사이냐"고 말했다. 한여진은 아무사이도 아니다”라며 부정했다.
한편, '비밀의 숲2'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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