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항공사들이 신종플루로 인해 승객이 많이 줄어든 멕시코 노선 취항을 잇달아 줄이고 있습니다.
멕시코 취항 편이 가장 많은 콘티넨털 항공은 오는 4일부터 멕시코 노선의 좌석 수를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노선에 주당 350편을 운항해온 델타항공도 멕시코 노선 취항편수를 여객 수요에 맞게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고, 유나이티드 항공은 오는 5일부터 이달 말까지 멕시코 노선의 주간 취항편수를 기존 61편에서 24편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멕시코 취항 편이 가장 많은 콘티넨털 항공은 오는 4일부터 멕시코 노선의 좌석 수를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노선에 주당 350편을 운항해온 델타항공도 멕시코 노선 취항편수를 여객 수요에 맞게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고, 유나이티드 항공은 오는 5일부터 이달 말까지 멕시코 노선의 주간 취항편수를 기존 61편에서 24편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